입동이 지나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 아우터 시장의 열기는 뜨거워지고 있다. 코트, 패딩, 안감을 댄 겨울용 야상 등 다양한 아우터가 나오고 있지만, 본격적인 한겨울 추위가 시작되기 전까지 강세를 누리는 것은 역시 ‘슬림다운패딩’이다.
두꺼운 코트나 패딩을 입으면, 멋은 고사하고 움직임이 불편하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 단점이다. 아우터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놓은 슬림다운패딩은 보온성이 뛰어난 오리나 거위의 가슴 솜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이라 활동성을 보장한다.
겨울용 기저귀 시장에도 슬림다운패딩처럼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 인기다. 보온은 물론이고 아이 패션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엄마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은 네추럴블라썸 올인원 기저귀는, 초경량, 초슬림으로 핏과 활동성은 살리면서, 위에 옷을 덧입히기에도 좋아 겨울용 기저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추럴블라썸 올인원 기저귀는 옷이 무거워지는 겨울철 마치 기저귀를 입지 않은 것처럼 편하고 움직임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보다 따뜻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속옷의 역할을 대신하는 기저귀가 얇고 가벼우면서 엉덩이에 딱 맞는 힙업핏 디자인이다 보니 위에 옷을 충분히 덧입혀도 불편하지 않다.
추운 실외와 더운 실내를 오가게 되는 겨울, 체온 조절 능력이 성인에 비해 떨어지는 아기들은 감기에 걸리기 쉽다. 초슬림 기저기 위에 얇은 옷을 겹쳐 입히면, 한 벌씩 입히고 벗기면서 아기의 체온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땀의 양이 줄어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옷을 입히고 벗기는 것이 힘들어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못하게 되다 보니 발진 위험성도 높아 진다. 네추럴블라썸은 순간 흡수와 역샘방지로 새지 않고 보송하면서, 울트라 스트레치 기술이 적용돼 갈아 입히기도 수월하다.
소포장 쇼퍼백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짐의 부피가 커지는 겨울철 외출 준비에도 적합하다. 원단에 마찰이 있을수록 부드러워져 기저귀를 갈아주기 어려운 외출 시 아기가 장시간 착용해도 자극이 없다.
네추럴블라썸 관계자는 “네추럴블라썸은 집 안과 밖, 계절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올인원 기저귀를 선보이고 있다. 더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얇고 가벼운 올인원 기저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네추럴블라썸 올인원 기저귀는 팬티형과 밴드형으로 출시돼 아이에 맞게 선택해 입힐 수 있다. 네추럴블라썸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aturalbloss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