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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베프’ 화장품, 세계에 통했다…중국 하이다오왕, 홍콩 베이비킹덤 입점하며 판매고 상승

임산부와 수유부, 영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 맘베프(www.mombef.com)가 중국 심천과 홍콩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뷰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산부를 위한 스트레치 마크 크림,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네츄럴 크림과 수딩젤, 바디워시, 로션, 치약 등 맘베프의 대표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중국 텅팡 그룹의 하이다오왕과 홍콩 내 최대규모의 베이비&임산부 쇼핑몰인 베이비 킹덤에 입점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텅팡(tempus) 그룹은 1998년도에 창립한 중국의 첨단 상업서비스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전문 비즈니스 서비스 솔루션 사업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템퍼 티켓 플랫폼, 관광 플랫폼, 여행 관리, 인터넷 뱅킹 4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하이다오왕은 텅팡그룹의 전자상거래 선두 업체로, 세계의 시장 및 소비자와 연결돼 있다. 중국내 소비시장이 성장하면서 함께 성장한 하이다오왕은 2015년 3월 27일 이미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했으며, 매일 활동하는 회원들은 대략 30만명 수준에 달한다.

홍콩의 베이비 킹덤(baby kingdom)은 수백 가지의 국제 유명 브랜드 제품 및 우수한 품질의 제품의 생활 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임산부 및 엄마들, 아기들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결제 및 배송도 편리해 홍콩 베이비&임산부 쇼핑몰 중 넘버원으로 꼽힌다.

맘베프 관계자는 “맘베프 제품이 중국, 홍콩 등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소득 수준의 향상과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제품의 가격보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맘베프는 엄마와 소중한 아기에게 안전한 제품과 사랑을 전달한다는 모토로, 엄격한 실험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성분만을 사용하고 있다. 제비집과 당나귀 우유 등 고급 천연 성분과 천연 발효액 추출물 등을 사용하며, 자극성 화학 성분 및 인공색소, 화학 방부제, 화학성 오일 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아 제품 내 천연 성분 비율이 99%에 이른다.

맘베프에서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한 물티슈와 유아용 비누, 유아용 세탁 비누 등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11월 중에는 맘베프 스킨, 로션, 폼클렌징과 샴푸, 트리트먼트 등 헤어 케어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며,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에 대한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생활용품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맘베프 관계자는 “최근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중국 시장 내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다. 세계 시장에 통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뷰티&케어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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