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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여는 융합, 이제는 과거와 전통에서 찾는다.

우리나라 고유 자원과 과학기술의 무궁한 융합으로 신 성장 동력 창출 가능성 확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융합연구정책센터(소장 하성도)는 오는 11월 6일 양재동 L타워 매리골드홀에서 ‘전통문화와 기술 간의 융합’을 주제로 ‘미래융합포럼’을 개최한다.

전통문화 장인, 전통문화기업 종사자 및 관련 학․연 전문가, 정부부처 관계자,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주제에 대한 기조연설과 특별 연설 그리고 토론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포럼은 그간 기술간 융합을 중심으로 한정되었던 주제를 과거와 문화로 확대하여 진정한 융합을 발굴, 개발하는 형태로 방향을 수립하는, 새로운 융합에 대한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하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우리 고유 자원의 가치를 과학기술을 통해 재발견하고,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고자, 11월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매리골드홀 에서 ‘과학기술을 통한 한국 재발견’ 이라는 주제로 열린 미래융합포럼’ 에서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다양한 문화계 인물들이 대거 참여하여 미래와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조연설과 특별연설을 맡은 박종원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과 김지욱 영화평론가, 영화 신기전의 이승렬PD등이 참여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하겠다.

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박재문 실장은 ‘과거와 전통을 되짚으며 문화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들을 소개함으로써 산업과 기술 그리고 과학 부분에서도 새로운 접근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고 전했다. 

융합의 새로운 전기를 맞을 전통과 문화와 과학기술과의 만남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우리 고유 자원의 가치를 과학기술을 통해 재발견하고,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고자, 11월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매리골드홀 에서 ‘과학기술을 통한 한국 재발견’ 이라는 주제로 열린 미래융합포럼’ 에서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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