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8명이 5일 청년희망펀드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취업난 속에 시름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대한상의는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년 세대들의 일자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기업 총수와 임원진은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청년희망펀드에 잇따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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