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순둥이(대표 이미라)가 수능 시험을 13일 앞둔 지난달 30일 서울유봉여자고등학교 3학년 3반 수험생들에게 물티슈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생들과 함께 수능 대박 기원을 기도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순둥이 응원이벤트 선물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프리미엄 엠보싱 제품으로, 라임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라임오일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및 가벼운 우울증을 이완시키는 효능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순둥이 물티슈에 보내주신 한결 같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시작한 응원 이벤트”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들이 힘을 내어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