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소재기술, 소자·공정기술, 무선고주파, 소프트웨어, 기반기술, 생산기술 등 6개 분야에서 총 33개 대학, 40개 학과 학생들이 응모했다.
금·은·동상 등 12편을 시상했다. 올해 금상 수상작은 민성용 박사(포스텍)가 저술한 ‘플렉서블 와이어 전자소자를 위한 저온공정 기반의 코어-쉘 전도성 나노와이어’에 대한 논문이다.
삼성전기 연구소장 허강헌 전무는 “앞으로 세계적 권위와 실용의 학술 논문대회로 발전했으면 한다. 인재 등용문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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