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연2.2%대 최저금리은행 어딜까,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통해 갈아타기급증

금융기관에 맡긴 돈보다도 가계 빚이 더 크게 늘면서 가계의 여윳돈 규모는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자금순환’ 자료를 보면 올 2분기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자금잉여 규모는 24조9,000억원으로 1분기보다 4조7,000억원 줄었습니다.

자금잉여는 예금이나 보험, 주식투자 등으로 굴린 돈에서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뺀 것을 의미합니다. 2분기 가계의 여윳돈이 줄어든 것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빚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가계와 비영리단체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은 1분기 12조7,000억원에서 2분기 37조3,000억원으로 24조6,000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2분기 주택 거래량이 34만 건에 달하는 등 주택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그만큼 가계의 자금 잉여 규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가계부채가 늘어날때는 최대한 금융이자, 주택담보대출이자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현재 쓰고 있는 높은 금리대출을 낮은 금리대출로 바꾸면 대출이자도 줄고, 서민들의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러려면  최저금리은행, 이자싼 곳을 찾는 것이 급선무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솔직히 두 어 군데 은행을 방문해봐서는 실망한 채로 돌아오기 십상이다.

#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L씨는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4%로 받았다. 최근 대출금리가 낮아진 것 같아 이자를 줄여 보려한다. 예전 같으면 가까운 은행을 찾았겠지만, 이제는 인터넷으로 손쉽게 최저금리은행과 영업점을 찾아서 현재 최저금리 연2.5%로 아파트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거라고 한다. 지금보다 연간 약 700만원 이상 이자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L씨는 과연 어떻게 한 것일까?

 L씨가 예전에 담보대출을 알아볼 때는 주거래 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방문했지만, 100% 만족할만한 금리의 상품으로 진행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요즘은 금방, 제일 저렴한 대출금리의 상품을 찾아 진행 할 수 있다. 그 비결은 ‘금리비교서비스’를 잘 활용하기 때문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토탈-뱅크’ 의 장선영대표는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다.” 라며 “작년 한 해 은행별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이 증가하였고, 일부 소비자들은 금리만 비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기 위해 조건(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까지 상세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은행보다도 더 사이트를 통한 상담이용을 선호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했던 한 이용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통한다고 하더라도, 은행마다도 금리가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소비자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며,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얘기했다.

주택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가 궁금하다면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하면 된다.

이용자들은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 부동산담보대출부터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금리현황과 금리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고, 한국은행기준금리, 코픽스금리, 국고채금리등의 변동에 따른 은행의 대출금리변화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대출이자계산기, 포장이사비용, 인테리어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등이 기타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