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인 A씨는 요즘 신혼여행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신혼여행지에서 신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커플룩을 한창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기성복 커플티는 다른 신혼부부들도 많이 입는데다, 한번 입고 버릴 정도로 퀄리티가 좋지 않아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바로 유디자이너샵 어플. 세상에 단 하나뿐인 티셔츠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유디자이너샵은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만들거나 휴대폰 속에 있는 사진으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티셔츠로 남길 수 있어 커스텀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커플티나 가족티에 비해 퀄리티가 높다는 것도 유디자이너샵으로 제작한 티셔츠의 장점이다. 아메리칸어패럴(American Apparel), 얼터너티브어패럴(Alternative Apparel)과 계약을 맺어 정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입고 세탁해도 색상이나 디자인의 변형이 거의 없다.

유디자이너샵의 배상진 대표는 “유디자이너샵의 UD는 'U(You)=DESIGNER'의 이니셜로, 당신이 바로 디자이너라는 의미다. 내가 디자인한 옷을 누군가가 입고, 나의 디자인이 티셔츠가 되어 나온다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유디자이너샵 앱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디자이너샵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하기 위해 국내생산 원단을 사용하며 꼼꼼한 마무리를 하여 고가 브랜드 품질인 동시에 자체 제작으로 가격을 낮췄다. 또한 친환경(eco-friendly) 이탈리안 잉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세탁 후 색상이 변하지 않도록 했다.

유디자이너샵을 통해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한 고객들은 “요즘 저희 엄마가 사진 찍으시는 것이 취미에요. 서프라이즈 선물로 엄마가 찍은 사진을 맨투맨으로 만들어 선물해 드렸어요”, “다음달에 신혼여행 간답니다. 멋진 커플티 만들어 입고 가려고요” 등 나만의 티셔츠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유디자이너샵은 앱 론칭을 기념해 구매자 300명에게 5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와 함께 유디자이너샵(UD) 앱에 등록된 이미지가 ‘좋아요’ 하트를 많이 받으면 현금과 영화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유디자이너샵 어플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플레이 유디자이너샵 바로가기 http://me2.do/5ctmLHml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