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위고 그룹과 전략적 MOU체결로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불초밥 전문점 고기한입 술한잔이 지난 10월 1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있는 위고 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MOU 체결을 맺고 중국 시장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고기한입 술한잔의 중국 진출은 쾌속질주가 이루어질 모양새다. 위고 그룹은 중국내 의료용품 제작과 유통분야의 전문 기업을 고기한입 술한잔의 노하우와 위고 그룹의 중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은 고기한입 술한잔의 중국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보여진다.

 고기한입 술한잔은 갈비살, 안창살, 살치살 등 소고기에서 가장 맛있다는 부위를 미니화로에 구워 초밥에 올려먹는 퓨전 음식점으로 대구 동성로에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불초밥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국내 불초밥 토종 브랜드이다.

 대구 동성로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건대점, 대구 장기동점, 안지랑점, 경남 진주점이 오픈을 했으며, 부산서면점, 서울강남점, 대구 상인점, 대구 대봉점이 입점 예정이다.

 줄서서먹는 초밥의 원조로 세계시장 진출의 시작을 알린 고기한입 술한잔은 내년 초 중국 1호점을 목표로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외로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고기한입 술한잔이 어디까지 비상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