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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안의 주범 ‘눈밑주름’과 ‘눈밑지방’ 하안검수술로 해결

8,90년대 어린 나이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던 여배우들이 어느덧 중년 연기자가 되어 완숙된 연기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세월이 흐르며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은 제 각각이지만 이들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동안’이라는 것이다.

요즘은 동안이 대세가 되면서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한다. 깨끗한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리를 받고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눈밑주름이나 눈밑지방, 다크서클 같은 세월의 흔적이 남게 되면 나이가 들어 보이기 쉽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안 눈성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S 분당성형외과 김인규 대표원장은 “동안 외모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어려보이도록 도움을 주는 하안검수술이나 눈밑지방재배치 등 눈성형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러한 눈수술을 통해 노안의 주범인 눈밑주름이나 눈밑지방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중년들의 대표적인 동안 눈성형으로 알려진 하안검수술은 나이가 들며 처진 눈 근육을 수술을 통해 위쪽으로 끌어 올리고 눈 주변 지방을 적절하게 재배치한다. 이 과정에서 노화로 인해 생긴 눈가주름이나 처진 눈밑지방이 개선가능하다.

문제는 하안검성형 과정에서 눈밑 애교살이 아예 사라지거나 밋밋해져 환자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부분이다. 따라서 시술자의 고난도 테크닉과 풍부한 노하우가 요구되며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도록 수술 부위를 깨끗하게 봉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안검수술과 함께 젊은 환자들에게는 눈밑지방재배치가 관심 받고 있다. 유명 MC가 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눈밑지방재배치는 눈 밑 지방을 제거하지 않고 자리만 적당하게 재배치하여 눈밑이 불룩이 튀어 나와 보이거나 푹 꺼진 문제를 개선한다.

특히 살아있는 지방만 자리이동 시키기 때문에 흉터나 상처가 남지 않고 수술 이후 안윤근 톤이 증가해 애교살이 드러나는 부가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MS 분당성형외과 김인규 원장은 “하안검수술이나 눈밑지방재배치와 같은 동안 눈성형을 원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보다 티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따라서 환자마다 다른 눈과 얼굴 특성을 정확하게 살피고 미적 감각과 수술 노하우를 살려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포인트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은 “동안 눈성형과 함께 피부탄력을 증가시키고 피부 처짐이나 주름 문제를 개선하는 브이락(V-LOC) 리프팅이나 다이아몬드 리프팅과 같은 동안 실리프팅 시술을 함께 진행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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