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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개최
-29일, 30일 오후 1시반부터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암병원장 김준기 교수)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오후 1시반부터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병원 내원객 및 환우를 위한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암 진단 후 치료받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환우 수기나눔, 환우ㆍ가족 재능기부공연, 꽃동네 신상현 수사의 힐링특강, 아카펠라공연으로 구성된다.


행사장 밖에는 12개 협진센터 부스, 언론보도 부스 및 캐리커쳐, 희망우체통,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명의와 함께하는 암 강좌는 간암(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 부인암(산부인과 이근호 교수), 갑상선암(유방갑상선외과 이소희 교수), 유방암(채병주 교수), 비뇨기암(비뇨기과 이지열 교수), 백혈병(혈액내과 김희제 교수)과 관련된 강연으로 진행된다.

김준기 암병원장은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팀)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이 공감하고 희망과 암극복의 의지를 돕는 힐링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병원을 찾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암으로부터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최상의 질로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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