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가려움증이 만성적으로 재발하여 고통을 주는 피부 습진 질환이 아토피이다.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는 청소년이나 성인에게도 일부 나타나지만 특히나 6세 이하의 어린이 중 20% 정도가 앓고 있을 정도로 본인의 고통은 물론 부모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병원에 가면 스테로이드 연고와 면역억제제를 처방해준다. 이렇게 치료를 받으면 일시적으로는 완화가 되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발병해 환자를 괴롭힌다. 양방에서 제대로 효험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한방병원을 찾아 체내 해독과 면역력 정상화에 의한 치료를 받는다. 그래도 완치가 되지 않아 고생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한마디로 아토피는 난치성 질환이다.
이런 난치성 피부염인 아토피에 효과를 보여주는 치료제가 나와 눈길을 끈다. 충북 음성에 소재한 오키내추럴(주)에서 만든 목초액 추출물이 그것으로 양방과 한방에서 하고 있는 두 가지 방법을 호환한 물질이다.
그러나 목초액을 사용할 때는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는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 시중에 떠도는 소문만 듣고 검증되지 않은 일반 목초액을 바르거나 먹으면 오히려 독성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한다. 나무의 종류나 채집방법, 또 제조과정에서 일반 목초액은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오키내추럴에서 만든 목초액 추출물은 일반 목초액과 달리 목초액에서 유효한 성분만을 골라 각종 독성실험을 관계기관으로부터 통과한 후 안전성 기준에 맞게 만들어 졌다. 먹어서 아토피를 치료하고 개선하는 제품으로 특허등록되어 있으며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로 수출되고 있다. 모든 독성실험을 통해 국내외 최초로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며, 무엇보다 항균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 독소를 제거해준다.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기는 아토피는 일정기간 목초액 추출물을 먹으면 자기면역 조절력을 향상시키면서 치유된다. 또한 아토피 부분에 목초액 추출액을 발라주면 완전히 치유가 되지는 않으나 가려움증을 없애주고 빠르게 아토피 부위를 완화시켜준다. 성인의 경우 원액을 발라도 무방하며, 피부가 민감한 아기의 경우 5-10배 희석한 것을 발라주면 효과가 나타난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일정기간 목초액 추출액을 먹어 자기면역 조절력을 향상시켜 아토피를 추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목초액 추출액 제품은 11번가, 옥션, G마켓, 인터파크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