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올 가을 겨울 시즌에는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가 핵심 트렌드다. 라푸마에서도 기존의 고어텍스(Gore-tex), 윈드스토퍼(wind stopper) 등의 고기능성 소재 뿐만 아니라 브랜드 자체 개발 첨단 소재(LXT)의 비중을 예년보다 높이고, 스타일과 더불어 기능적 측면을 한층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푸마의 ‘프레시히트 노마드 다운 재킷’은 쾌적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구현해 특허를 출원한 ‘프레시히트(FresHeat)’ 시스템을 적용해 겨울철 실내ㆍ외 활동 시 최고의 보온성과 쾌적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프레시히트 노마드 다운 재킷은 유럽산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고어텍스(GORE-TEX) 원단과 심실링 기법을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방수 기능을 갖췄다. 내부에는 써모트론 발열 안감을 적용해 겨울철 악천후에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스프타일형 아웃도어 트렌드와 맞물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물론 출ㆍ퇴근길 등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또 최고급 코요테 퍼(fur)를 적용한 탈부착 후드로 멋스러움을 높이고, 허리 부분에는 스트링을 달아 몸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라푸마의 프레시히트 노마드 다운 재킷은 남성용은 블랙, 그레이시네이비, 와인 컬러, 여성용은 다크카키, 다크네이비, 다크레드 각각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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