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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네파] 상하좌우로 늘어나는 소재…움직임이 더욱 편안해졌다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네파는 산행의 계절 가을 시즌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활동성을 강화한 경량 다운 재킷부터 멀티형 워킹화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네파의 신개념 경량 다운 재킷은 ‘스파이더 재킷’은 쌀쌀한 날씨에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느끼는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다운 소재를 사용하고, 움직임이 많은 팔과 옆면 부분은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해 기존 제품 대비 활동성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 다운 재킷이 가진 두께로 인한 활동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팔과 옆면에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기능성을 갖춘 폴리스판 니트 소재를 적용, 움직임을 자유롭게 했다. 팔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해진만큼 한겨울 방수ㆍ방풍 재킷과 함께 겹쳐 입어도 하나의 재킷을 입는 듯한 느낌을 준다.

몸판은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헝가리 구스를 사용했으며, 몸판 외피는 가볍고 깃털 누출 방지에 우수한 나일론 20D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몸판의 퀼팅 형태는 기존의 가로로 밋밋한 퀼팅선이 아닌 네파만의 기술을 활용해 남성용은 십자 형태, 여성용은 원형 형태의 독특한 퀼팅 디자인으로 제작해 보온성과 더불어 스타일도 살렸다.

3도 컬러 배색에 슬림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색상은 남성용은 머스타드, 블랙, 레드, 인디고 블루, 여성용은 카키, 레드, 와인, 인디고 블루의 4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32만원이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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