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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상품 특집]한국야쿠르트 ‘쿠퍼스 프리미엄’ 리뉴얼, 간 건강을 책임진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음주’하면 간이 빠질 수 없다. 간은 인체 내 영양소의 생성과 저장은 물론 몸 속의 독소를 해독하는 기관으로, 잦은 술자리와 만성 피로 등으로 혹사 당하기 십상이다.

2014년 한국건강 증진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성인 5명 중 1명은 ‘고위험 음주자’이며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23조4431억에 달한다.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가 간 건강과 관련한 건강기능식품 ‘쿠퍼스 프리미엄’을 새롭게 리뉴얼해 주목된다.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리뉴얼한 ‘쿠퍼스 프리미엄’은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간에 좋은 밀크씨슬에 비타민B군과 울금 추출물 등을 첨가해 손상된 간을 보호하고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간을 위한 기능성 발효유로 출시된 쿠퍼스는 지난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뒤 간 건강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발돋움했다. 2009년 이후 현재까지 6000억원이 넘는 누계 매출을 올리며 꾸준히 인기다. 2013년에는 국내 최초로 이중캡이 적용된 ‘쿠퍼스 프리미엄’을 출시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

리뉴얼한 ‘쿠퍼스 프리미엄’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B군 및 울금 추출물을 추가해 일상에 지쳐 있는 40~50대 직장인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 슬로건을 ‘간(肝) 건강 쿠퍼스’로 바꾸고, 제품 패키지 전면에 ‘간’ 이미지를 삽입함으로써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강조했다. ‘쿠퍼스 프리미엄’ 가격은 2500원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리뉴얼한 ‘쿠퍼스 프리미엄’은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간에 좋은 밀크씨슬에 비타민B군과 울금 추출물 등을 첨가해 손상된 간을 보호하고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정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간을 걱정하는 40~50대 직장인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에 좋은 밀크씨슬에 비타민 B군과 울금 추출물 등을 첨가했다”며 “건강과 편의를 추구하고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잘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이달 31일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와 내 삶의 멘토를 위한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한국야쿠르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쿠퍼스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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