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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상품 특집]매일유업 저지방우유라인(2%-1%-0%) 세분화, 칼슘은 2배 강화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우유는 칼슘,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해 유아부터 임산부, 뼈 건강관리가 필요한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매일 간편하게 마시면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완전식품이다. 특히 WHO에서 지정한 일일 나트륨 섭취 기준(2000mg)의 2배 이상을 섭취하고 있는 한국인의 경우, 나트륨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골다공증의 원인도 될 수 있어 우유 섭취를 습관화해야 한다. 단, 우유의 지방 때문에 망설이는 소비자라면 지방을 함량별로 다양하게 세분화한 매일우유의 저지방우유가 답이 될 수 있다.

우유의 유지방 함량이 2.6% 이하이면 저지방우유로 분류된다. 한국영양학회가 지난 2010년 발표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인(19~29세 여자 기준)과 유아(3~5세 기준) 모두 하루에 일반우유 2~3컵을 마시면 일일 지방 섭취량의 절반 이상이 채워지게 된다. 이를 저지방우유로 바꾸면 약 50%의 지방을 줄일 수 있다. 

매일유업의 ‘저지방&고칼슘 2%’는 지방 함량은 줄이면서도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대표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매일유업 저지방라인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일반우유 외에 우유의 고소한 맛은 살리고 지방함량은 반으로 낮춘 ‘저지방(2%)’을 포함해 깔끔한 우유 맛이 특징인 ‘저지방(1%)’과 영양 밸런스를 맞추면서 다이어트를 위한 ‘무지방(0%)’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춰 소비자들이 연령과 자신의 취향 및 건강 상태에 맞춰 우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우유 저지방라인은 일반우유 대비 지방은 줄이고, 칼슘은 2배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방함량에 따라 제품 전면에 숫자로 표기해 저지방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매일유업의 ‘저지방&고칼슘 2%’는 지방 함량은 줄이면서도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대표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매일유업 저지방라인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저지방&고칼슘2%’는 저지방 우유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지방 부담은 줄이면서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매일유업 저지방라인 전체 매출 중 4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올 4월에는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저지방&고칼슘2%’ 멸균우유도 출시해 소비자들의 편익을 더욱 높였다.

한편 매일유업은 올해부터 “만2세부터 2% 저지방 우유를 하루 2잔 섭취하자”는 의미의 ‘2-2-2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열량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현대인들이 매일 마시는 우유부터 지방 함량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저지방(2%) 우유로 바꿔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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