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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교차 큰 환절기, ‘솜사탕 후리스’ 활용한 스타일링 팁

사진 제공: 유니클로(UNIQLO)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따라 가벼운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간절기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간절기 아이템을 아우터로 활용하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경우,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어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톤 색상의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이 이번 시즌을 겨냥한 파스텔 톤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후리스 재킷’ 중 하늘색, 분홍색 및 크림색의 파스텔 컬러 제품들이 ‘솜사탕 후리스’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유니클로가 제시하는 ‘솜사탕 후리스’를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먼저, 얇은 두께의 상의와 따뜻한 소재의 니트 스커트를 패턴 스타킹, 슬립온과 매치하면 개성적이면서도 야외 활동도 가능한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특히 ‘솜사탕 후리스’는 발랄한 느낌을 주는 색상들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들 또한 비슷한 색상으로 연출하면 한층 부드럽고 캐주얼한 느낌을, 짙은 색으로 연출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무채색 원피스에 ‘솜사탕 후리스’를 매치하면 믹스매치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솜사탕 후리스’로 불리는 ‘유니클로 플러피 후리스 풀짚 재킷’은 폭신한 촉감과 탁월한 보온성으로 매해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라며 “특히 올해 F/W시즌 트렌드에 맞는 부드러운 느낌의 파스텔톤으로 구성되어 쌀쌀한 가을철 여성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유니클로 후리스는 2005년 국내 출시 후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폴리에스터 소재가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 두께에 비해 가볍고 포근하며, 특히 올해 컬렉션은 소재 및 활동성 강화에도 중점을 두어 추운 계절 야외활동에도 더욱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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