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삼성전자 생활가전 '혁신과 배려'로 판매량 급증
-액티브워시 20만대·버블샷 애드워시 6주만에 1만대 돌파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삼성전자 생활가전 제품이 혁신 기술력과 사용자를 배려한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판매성과를 높이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온수 애벌빨래 기능을 강화한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출시 37주만에 국내 판매 20만대를 돌파했다하루 평균 772대가 팔린 셈으로 지난주 글로벌 100만대 판매도 달성했다.


전자동세탁기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이상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이달초 미온수 워터젯을 적용한 2016년형 액티브워시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냉장고(BMF)는 3분기 월 평균 판매량 5천대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판매가 증가했고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작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이탈리아 소비자 전문지 ‘알트로컨슈모’는 삼성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냉장고를 평가 1위로 선정했다. 네덜란드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수메텐본드’는 ‘베스트 테스트’로 꼽았다.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 드럼세탁기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6주만에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9월 출시한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인 10월 첫째 주에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파워봇 로봇청소기는 9∼10월 두 달간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배(121%) 증가했다.


/ k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