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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소믈리에 김용희 추천와인 ‘탈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롯데백화점 단독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롯데백화점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탈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를 롯데백화점에 단독 출시한다.

이 와인은 이태리 뿔리아 산지 내 만두리아 지방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만두리아는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동쪽으로 아르디아해가 있고 남동쪽으로 이오니아해가 근접해 와인을 생산하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자랑한다. 따뜻한 태양의 열기를 듬뿍 받은 프리미티보(진판델) 품종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타닌감을 지녔고, 목넘김 이후에 피니쉬가 오래 지속돼 와인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이자 탑클래스 소믈리에로 유명한 김용희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해 품질에 신뢰성을 더했다.

김용희 소믈리에는 “‘탈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는 그간 피에몬테나 토스카나 산지에 비해 덜 알려져 있던 이태리 뿔리아 만두리아 지방을 다시 보게 하는 놀라운 퀄리티의 와인”이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되는 아로마가 매우 매력적이며 입안에서 타닌이 과하지 않고 산미가 적당히 받쳐줘 전체적인 균형감이 좋다”고 말했다. 


‘탈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가격은 14만원(750ml)이며, 이달부터 롯데백화점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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