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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선 버터플라이, 24일부터 전국 7개 도시 투어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오는 24일부터 서울,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벌인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남상아(보컬ㆍ기타), 성기완(기타ㆍ보컬), 김남윤(베이스), 서현정(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0년 첫 정규 앨범 ‘셀프 타이틀드 업세션(Self-Titled Obsession)’으로 데뷔했다. 실험적인 사이키델릭 록을 선보여 온 3호선 버터플라이는 지난 2012년 정규 4집 ‘드림토크(DreamTalk)’로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올해의 모던록 음반’, ‘올해의 모던록 노래’ 등 3관왕을 차지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오는 24일 서울 대학로 벙커1을 시작으로 29일 서울 대림미술관 내 구슬모아당구장, 30일 제주도 쫄깃쎈타, 31일 제주도 스카삐뇽, 11월 1일 제주도 퍼플싹스, 11월 6일 광주 스페이스 NM, 11월 7일 대구 헤비, 11월 12일 울산 뉴미들클래스 3층집, 11월 13일 부산 씨닉, 11월 14일 거제 블루스하우스, 11월 20일 서울 신도시, 11월 21일 인천 글래스톤베리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칠리뮤직코리아 홈페이지(http://www.chilimus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 2644-4315.

한편, 이번 전국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칠리뮤직코리아가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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