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한 일교차와 건조해지는 날씨로 인해 여드름이 심해져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과 수험생들의 경우 쫓기는 시간으로 인하여 조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여 후에 흉터까지 남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해 마다 수능이 끝나면 지긋지긋한 여드름이나 흉터 치료를 위해 피부과로 상담을 다니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된다.
여드름에 고민이 많은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을 앞두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여드름들을 이제 면접을 대비하여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에는 우선 여드름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여 얼굴을 청결히 하여 여드름의 발생을 최대한 줄여주는게 좋다.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를 적절히 푸는 것 또한 도움이 될수 있다.
반면 이러한 관리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는 본인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알고 올바른 예방 습관을 유지하면서 여드름 원인을 분석하여 맞춤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송도 설레이는피부과의 정인화 원장은 "여드름 흉터는 제 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화장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함부로 짜거나 만지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효과적인 여드름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여드름이 심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송도피부과, 송도 설레이는피부과를 방문하는 여드름 환자들 중에서 잘못된 상식으로 자가 압출하다가 더 심해져서 오는 경우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설레이는피부과 정인화 원장은 “현재까지 여드름 치료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고 있지만 단 한번에 치료되는 해결책은 없는 상황이다”라며 “자기 관리만으로는 여드름을 완전히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발견되었다면 즉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