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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선병원 무릎센터, ‘국제 부분인공관절 교육센터’로 선정 ‘10년간의 전문성’ 결과 입증...‘LA 타임즈’에도 소개돼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바로선병원(서울시 도봉구 창동)이 미국의 유명 언론사인 LA 타임즈에 보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LA 타임즈는 분원 없이 단독으로 운영되는 서울의 한 작은 병원이 높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환자만을 생각하는 바른 진료 철학을 갖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보도에서는 “세계적인 국제의료기기 회사인 짐머(Zimmer)사가 바로선병원 무릎센터를 국제 부분인공관절 교육센터로 선정했다”며 “무릎센터가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과 해외 의료진이 먼저 찾는 전문화 센터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짐머(Zimmer)사는 수많은 병원 중에서 바로선병원 무릎센터를 국제 부분인공관절 교육센터로 지정한 이유에 대해 “부분인공관절 수술에 있어 아시아 최다 임상사례(2000회 이상)를 달성한 노련한 경험의 김준식 병원장이 센터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바로선병원 무릎센터의 전문성을 높이 사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짐머(Zimmer)사가 지정한 국제 부분인공관절 교육센터는 바로선병원 단 한 곳뿐이라는 것이다.

짐머(Zimmer)사는 인터뷰의 마지막 부분에서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바로선병원의 진료 철학 또한 몹시 인상 깊었다”고 덧붙이며 바로선병원이 전문성뿐만 아니라 바로 선 진료 철학을 가진 병원이라는 점을 확인시켰다.

현재 바로선병원 무릎센터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네 차례의 부분인공관절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LA타임즈는 무릎센터가 지난 2012년 4월 부분인공관절 수술의 권위자 김준식 병원장을 초빙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7000회 이상)의 권위자 이인묵 원장까지 초빙하는 등 각 분야별 명의의 영입을 꾸준히 진행했다고 전했다.

LA타임즈는 진료와 연구를 위한 기본 요건이 충실하게 갖춰져 있다는 것과 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진행되는 내부 환경 덕분에 소위 명의로 알려진 의료진 영입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수준 높은 의료진 영입을 진행함으로써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로선병원 무릎센터는 김준식 병원장, 김덕규 원장, 이인묵 원장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각각의 전문성을 보유한 것은 물론 공인된 학술 및 학회 활동도 활발히 병행하고 있으며, 의료진 간 활발한 협진 체제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진료 및 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기본이 바른 의료 서비스, 생각이 바른 고객 서비스, 마음이 바른 지역 나눔 서비스를 철학으로 삼고 꾸준히 10년을 달려온 결과 미국의 유명 언론사에도 소개되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바로선병원과 무릎센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모든 의료진과 함께 뜻을 모아 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선병원 무릎센터는 반월상연골판, 퇴행성관절염, 십자인대파열, 슬개골연골연화증을 비롯해 각종 무릎관절 질환에 대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증상에 따라 관절내시경수술, 부분인공관절 수술, 인공관절 수술, 근위경골절수술, 십자인대재건술 등 수술적 치료와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연계해 통증 개선 및 무릎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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