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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브로드밴드, UHD 서비스 강화
4k UHD 전용 채널 UMAX 방송


SK브로드밴드가 IPTV 서비스 B tv를 통해 4k UHD 전용 채널 UMAX를 방송한다.

UMAX는 세계최초 UHD 전용채널로 지난해 4월 개국 이래 케이블TV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IPTV 사업자로는 B tv에서 최초로 서비스된다.

UMAX 채널은 요금제와 상관없이 UHD 가입자라면 B tv 70번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가능하며, 11월 채널개편 이후에는 65번 채널에서 서비스된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4월 셋톱박스 없이도 IPTV 시청이 가능한 UHD 셋톱프리를 출시한데 이어, 9월부터는 국내최초 UHD 셋톱박스를 출시하는 등 UHD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후 UHD 콘텐츠 확대, UHD만의 차별화 서비스 개발 등의 작업을 통해 UHD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 9월에는 고객 친화형 신규 UI 적용과 고객이 채널을 편집할 수 있는 UHD급 화질의 4채널 멀티뷰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10월 초 이어폰 연결이 가능한 UHD 이어폰리모컨 등 UHD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했다. 최근에는 해외 메이저 드라마 제작사인 BBC와 계약을 맺고 UHD 드라마 ‘오펀블랙 시즌 1,2’ 를 비롯 다큐, 영화 등 다양한 UHD 콘텐츠를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11월 초에는 국내 최초로 해외 Real 4k UHD 채널인 ‘High 4K’ 채널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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