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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토틀러 의류브랜드 ‘아이요(aiyo)’,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

최근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성장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키즈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 차별화된 컨셉과 우수한 제품들로 승부를 내세우는 브랜드들의 승승장구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제이에프키즈(대표이사 장상윤)의 유아 토틀러 의류브랜드 ‘아이요(aiyo)’는 똑똑한 엄마,
4가지 테마의 콜라보레이션과 도형캐릭터 컨셉을 가지고 지난 3월 런칭, 5월엔 벤처기업인증 등
국내외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토틀러(toddler)란, 막 걷기 시작한 어린 아이라는 뜻으로 유아기를 말한다. 이 시기엔 걸음마, 옹알이, 사람, 사물, 색깔 등의 인지, 애착형성 등 신체, 언어, 인지, 정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중요한 발달을 겪게 되는데, ‘아이요’는 유아의류의 디자인과 색감, 소재 등을 활용해 아이들의 균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아이요의 전략 테마는 총 4가지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 따뜻함과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한 ‘최고의 소재’가 첫 번째 테마다. 두 번째는 ‘촉각을 만지자’로, 정신적 감각지도를 형성하고 육체적 발달을 돕기 위한 촉각, 촉감에 중요 포인트를 두고 있다. 세 번째는 시신경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원색을 통한 시각적 자극과 창의력의 성장이며, 마지막은 공간지각 능력과 운동능력을 배가시켜주기 위해 도형을 활용한 디자인과 캐릭터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요는 단순히 예쁘기만 한 유아 토틀러 의류가 아닌 위 네 가지의 과학적인 테마를 콜라보레이션 한 강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입 소문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과 북경 내 로드샵, 백화점 포함, 베트남,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등에서 판매, 해외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로의 유통망 확대를 통해 큰 폭의 매출증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시작으로 의정부점, 영등포점 내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을 통해 국내에서는 광교직영점 외 부산, 포항, 대전, 청주점을 두고 있다.

한편, 제이에프키즈 관계자는 “유아복 브랜드 ‘아이요’는 차별화된 컨셉의 토틀러 의류를 선보인 이후 국내외 반응이 높은 편으로,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국내 및 해외 유통망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국내 대리점 확장모집 중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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