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단하지앤비, 슈피겔라우 크래프트 맥주 글라스 3종 국내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명품 글라스 수입업체 단하지앤비(대표 이종훈)가 맥주업계 최고 전문가와 함께 만든 슈피겔라우의 크래프트 맥주 글라스 3종(각 2만3000원, 3종 세트 6만3000원)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3종의 크래프트 맥주 글라스는 인디안 페일 에일맥주(IPA), 밀맥주(Wheat), 흑맥주(Stout)를 위한 전용잔으로 슈피겔라우의 비어 마스터 매튜 룻카우스키(Matthew Rutkowski)와 유명 맥주 브랜드들이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협업에 참여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는 도그피쉬 헤드 크래프트 브루어리(Dogfish Head Craft Brewery), 시에나 네바다 브루잉 컴퍼니(Sierra Nevada Brewing Company), 로그 브루어리(Rogue Brewery), 레프트 핸드 브루잉 컴퍼니(Left Hand Brewing Company), 벨스 브루어리(Bell’s Brewery) 등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크래프트 브루어리들이다. 슈피겔라우는 이들과 여러차례에 걸쳐 수많은 모양의 글라스를 가지고 맥주 시음 평가를 진행해 가장 완벽한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 글라스를 완성했다.

맥주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슈피겔라우의 크래프트 맥주 글라스 3종은 맥주의 아로마를 가장 복합적으로 발현시켜주며 입에서 느껴지는 맥주의 질감과 풍미의 강도, 발란스를 최적화 시켜 준다. 특히 인디안 페일 에일 맥주잔은 물결모양 홈이 맥주를 지나갈 때마다 맥주 안에 공기를 발생시켜 풍부한 거품과 청량한 탄산을 끝까지 유지시켜 준다.

한편, 슈피겔라우는 1521년 와인 글라스를 만들기 시작해 오늘날 와인 애호가와 전문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글라스 브랜드 중 하나다. 500년 이상 고품격 글라스를 제조해 오고 있는 독일 명품 와인 글라스 브랜드이다. 전세계 미슐랭 레스토랑, 특급 호텔에서 널리 사용할 뿐만 아니라 와인 애호가, 음료 전문가 및 와인 초보자들 모두 슈피겔라우를 애용하고 있으며 500회 이상의 식기 세척기 사용에도 광채와 표면이 흠집 없이 유지되는 등 높은 품질력을 자랑한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