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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베이 말름스틴, 11월 10~11일 언더스테이지서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스웨덴 출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Yngwie Malmsteen)이 오는 11월 10~11일 서울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말름스틴은 10일(한국 시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Yngwie-Malmsteen-15331653478)을 통해 내한공연 일정을 밝혔다.


말름스틴은 헤비메탈에 클래식의 연주법과 작곡법을 대거 도입한 이른바 ‘바로크 메탈’을 선보인 기타리스트이다. 특히 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강렬한 속주로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반 헤일런(Van Halen)과 더불어 록 기타의 역사를 바꿔놓은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말름스틴은 지난 1999년과 2001년에 내한공연을 벌인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그가 14년 만에 벌이는 내한공연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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