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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환경기업, 국내 中企 녹색기술 벤치마킹한다
8일 ‘콘퍼런스 & 기술설명회’


토양 복원과 폐수 처리 등 환경 문제에 직면한 중국 기업들이 우수 녹색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을 찾아온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8일 오후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국내 중소기업 36개사가 참여하는 ‘2015 녹색기술 콘퍼런스&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난과 정보 부족으로 국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콘퍼런스에서는 문고영 포스코에너지 상무와 이일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김상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국내 녹색산업을 이끄는 석학들이 참여해 녹색기술 추세와 연구 동향, 전망을 발표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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