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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코리아, 인증 중고차 보증 연장 프로모션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BMW그룹 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의 론칭 10주년을 맞아 보증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안에 BPS 전시장에서 BMW와 미니 인증 중고차를 산 고객에게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 2만㎞에서 2년 3만㎞로 연장해준다. 단 최초 차량 등록 후 3년 6만㎞ 미만 차량 구매자가 대상이다.

BPS 웹사이트(www.bps.co.kr)에서 11월 4일까지 자전거와 골프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PS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것”고 말했다.

BPS는 지난해 3800대를 팔았으며 올해는 21% 성장한 4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전시장은 전국에 12개가 있으며 올해 안에 13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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