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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10월 분양단지는?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이번달 서울에서 일반분양에 돌입하는 재건축ㆍ재개발 아파트가 많다. 예비 청약자들도 당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 사이 만 20세 이상 회원 5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년 10월 서울 유망 분양단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조감도>이 가장 많은 네티즌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송파 헬리오시티’가 뒤를 이으며 1~3위가 모두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차지했다. 4위는 서울숲리버뷰자이, 5위는 마포자이3차였다.

가장 많은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은 대우건설의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써밋’은 반포동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전용면적 59∼133㎡ 751가구중 20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하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전용면적 59~134㎡, 593가구의 중규모 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 84~134㎡ 1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하는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는 총 9510가구 가운데 1550가구(전용 39~130㎡)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는 GS건설의 ‘서울숲리버자이’는 전용면적 59~141㎡ 1034가구 중 2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역시 GS가 서울 마포구 염리동 염리2구역에 새로 짓는 ‘마포자이3차’는 전용 34~119㎡ 927가구 중 43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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