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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웅진씽크빅, 북클럽 독서+디지털 학습지 ‘북클럽 스터디’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회원제 독서∙학습 융합서비스인 ‘북클럽 스터디’<화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북클럽 스터디는 태블릿PC에 탑재된 디지털 학습콘텐츠와 교사의 방문수업이 결합된 서비스. 학습과목은 유아용 한글깨치기, 수학깨치기와 초등학생용 국어, 수학, 사회∙과학, 한자 등. 종이로 된 교재도 함께 제공된다.

북클럽 스터디의 특징은 태블릿PC를 통해 공부할 뿐 아니라 매주 제공되는 큐레이션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책도 읽을 수 있다는 점. 도서 큐레이션서비스는 영상과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책을 자연스럽게 읽도록 하고, 학습 진도에 따라 연계도서도 추천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디지털 학습지는 다양한 멀티미디어자료와 개인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폭넓은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와 주요과목 공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북클럽 스터디 월 회비는 4만7000원(삼성 갤럭시탭 제공/2년 기준). 웅진씽크빅은 북클럽 스터디 출시를 기념해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권과 백화점상품권 등을 주는 퀴즈행사를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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