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IT브랜드 벤큐가 오는 11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열전’ 기획전(http://bit.ly/1PP3s8Q)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XL 시리즈’의 모든 제품군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벤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XL 시리즈’의 XL2411Z, XL2430T, XL2720Z, XL2730Z 의 4가지 전체 제품을 평균가 대비 8% 이상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 외에도 11번가 마일리지 및 OK캐쉬백 적립, 카드사 할인, 무이자할부, 구매등급별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벤큐 게이밍 모니터 XL 시리즈는 최대 144Hz의 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전용 모니터로 일반적인 모니터에 비해 잔상이 적고 CRT 모니터와 체감이 비슷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해 더욱 정밀한 컨트롤을 지원하는 모니터다. 밝기를 단계 별로 조절하는 ‘다이나믹 블랙 이퀄라이저(Dynamic Black e-Qualizer)’, 게임에 따라 OSD 설정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오토 게임 모드’, 20단계의 색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배리에이션(Color Variation)’ 등으로 최적화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벤큐 코리아 모니터 담당 박인원 팀장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게이밍 모니터 기획전을 통해 프로 게이머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벤큐 ‘XL 시리즈’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벤큐 ‘XL시리즈’는 독창적인 게이밍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어 단순히 높은 주사율과 빠른 응답속도만을 지원하는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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