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2200은 바 형태로 최소 설치공간과 편리한 사용환경을 동시에 제공해 PC방에 최적화된 스피커다. SJ2036 최신형 IC칩과 쉴드 케이블을 적용해 노이즈를 극도로 억제하며, 내구성이 우수한 ABS 재질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고급 TV용 사운드바에서만 적용하던 Widgh-Line 메탈 그릴을 채용하고 헤드폰 단자의 접합부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PCB를 수직으로 설계했다.
또 스피커와 헤드폰 단자의 볼륨 밸런스를 4.5 : 5.5로 조정해 헤드폰과 스피커의 전환 시 소리균형을 맞췄다. 484mm 길이의 마름모꼴 디자인은 어떤 대형 모니터와도 완벽하게 어울리며, 22m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눈높이에 모니터를 맞추기 편하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PC방에 꼭 필요한 제품이 스피커지만, 항상 사용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제품 역시 스피커라는 점에서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고민해 왔다”며 “모니터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 최상의 공간활용, 어떤 환경에도 무리 없이 설치할 수 있는 범용성, 우수한 가성비, 여기에 캔스톤 특유의 고음질 등 의욕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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