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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윌리스 ‘아이패드 에어2 할인 프로모션’ 진행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대국민 아이패드 에어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 내 윌리스 전국 모든 매장에서 아이패드 에어2 16ㆍ64ㆍ128GB, Wi-FiㆍCellular 등 모든 ‘아이패드 에어2’ 제품을 싸게 만나볼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2 단품 구매 땐 최대 9만원, 스마트 커버 동반 구매 시 최대 10만44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달 16일 애플이 한층 더 향상된 모바일 운영 체제인 iOS9 업데이트 무료 배포를 시작한 가운데, iPad 구매 고객과 기존 사용자들은 더욱 높은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워서 사용하거나, ‘화면 속 화면 (Picture-in-Picture)’ 기능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상세한 교통정보가 제공되는 지도 앱, 아이디어를 캡처하는 메모 앱,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최고의 뉴스 보기 경험을 제공해줄 완전히 새로운 뉴스 앱이 제공된다.

윌리스 관계자는 “iOS9 업데이트 출시로 아이패드 에어2의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돼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패드 구매를 고민하던 고객들이 실속 있게 제품을 구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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