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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케미칼, 적십자병원서 독감 예방접종 캠페인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1일 계절독감 예방접종이 본격화되는 10월을 맞아 백신접종 독려 행사를 했다.

서울 종로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를 배우 지진희 씨와 연령별 모델들이 직접 접종받았다.

SK케미칼은 이날부터 지 씨를 활용한 각종 홍보물을 전국 병의원에 배포하고 라디오 광고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적십자병원 성원섭 원장(왼쪽)이 1일 배우 지진희 씨에게 독감백신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SK케미칼이 선보인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은 유정란을 사용하지 않고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백신을 생산하는 게 특징이다.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한 고순도 백신으로 달걀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접종이 가능하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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