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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L, 첫 방송부터 터졌다…‘용팔이’ PPL 풍자에 직방 대신 다방으로 큰 웃음

지난 26일 tvN ‘SNL코리아’(이하 SNL)가 새로운 시즌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배우 김상중이 호스트로 나서 SNL다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고정 크루인 강유미와 정상훈 등이 드라마 용팔이의 김태희와 주원으로 분해, 드라마 ‘용팔이’를 러시아 버전과 일본 버전으로 패러디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시청자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드라마 ‘용팔이’의 노골적인 PPL을 패러디하며 새로운 풍자개그를 선보인 것. 김태희로 분한 강유미가 주원 역의 정상훈에게 방을 구해주겠다며 모바일 앱을 켜 직접 방을 찾아주는 장면은 드라마 ‘용팔이’ 도중 ‘직방’ 앱을 열어 방을 검색했던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특히 경쟁사 서비스인 ‘다방’을 등장시켜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3개월의 공백 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SNL은 신입 크루 황승언, 이해우 등과 함께 다양한 풍자개그와 콩트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첫 방송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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