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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선사문화축제’ 또 세계우수축제에
서울 강동구의 대표축제인 ‘선사문화축제’가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3개 부문을 휩쓸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 따르면 선사문화축제는 피너클 어워드 예산 25만달러 이상 75만달러 이하 축제 중 ‘행사 초대장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개 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우수축제로 인정받았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하는 ‘세계축제올림픽’으로 1995년 시작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선사문화축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암사동 선사유적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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