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들은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고, 직장인과 수험생들은 심한 눈 피로와 안구건조에 시달리고 있다. 40대 이상 중장년들은 ‘노안’이 와서, 노인들은 각종 눈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러한 눈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눈운동’이다. 눈도 운동하면 건강해진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그동안 각종 실험을 통해 밝혀진 눈운동의 효과를 소개한다.
눈피로를 풀어준다
눈이 피로해지는 원인은 장시간 눈을 사용해 눈의 근육(안근)을 긴장시키기 때문이다. 눈운동은 안근의 긴장을 운동으로 풀어줌으로써 눈의 피로를 없애준다.
소아근시를 예방한다
요즘 아이들은 근시가 심하다. 지나친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 잘못된 자세가 원인인데, 하루에 3번 꾸준히 ‘눈운동’을 하면 근시를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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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결과 눈운동을 하면 순간암기력이 20%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
시력향상에 도움
우리 눈은 안근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해 가까이 보고 멀리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눈 근육을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원근조절력이 좋아지므로 시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노안을 예방한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눈근육이 노화되는 현상으로 눈운동(눈스트레칭)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3~5회 눈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하면 노안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다.
안질환을 예방한다
미국의 안과의사인 베이츠 박사에 따르면 ‘눈운동’은 녹내장,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창의력이 높아진다
미국 리처드스톡턴대학 연구팀 실험결과에 따르면 30초간 눈운동을 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훨씬 많이 냈다. 이 결과는 미국 뉴스위크에 자세히 보도된 바 있다.
암기력이 좋아진다
2011년 MBC가 방영한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눈운동을 한 후 암기력을 테스트한 결과 대학생은 24%, 초등학생은 21.4% 정도 암기력이 높아졌다.
집중력을 높여준다
눈과 뇌의 신경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운동을 하면 눈의 시신경이 전두엽을 활성화해 집중력을 높여주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눈운동을 하고 나면 눈의 긴장이 풀려 편안해지므로 기분이 상쾌해지고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이렇듯 ‘눈운동’의 효과는 대단하지만 정확한 운동법을 모르고, 운동과정이 지루해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눈운동’을 정확하게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이비케어’(www.ibcare.kr)라는 첨단 헬스케어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옵토 메카트로닉스’라는 첨단 기술을 이용해 안경처럼 착용하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눈운동’을 시켜준다. 특히 눈 주위를 마사지하고, 뇌파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여주거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독특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국내 응용광학계 권위자인 정진호 박사, 로봇설계 전문가, 한의사가 3년 동안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아이비케어는 갑자기 시력이 나빠진 아이, 심한 눈피로와 안구건조에 시달리는 수험생과 직장인, 노안이 시작된 중장년층과 안질환을 고민하는 노인층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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