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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관광주간 10.19~11.1…전국 3500여개 업소 할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올해 가을 관광주간이 10월19일부터 11월1일까지 2주간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기업과 함께 ‘떠나세요,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추억은 깁니다’라는 표어로 ‘2015 가을 관광주간’을 이같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는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대구 및 대전 미식여행, 강원 및 전북 가을여행 등 17개의 대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국적으로 3500여개 업소에서 다양한 할인이 진행된다. 또한, 일반 여행사가 준비한 가을 여행상품 중 17개의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해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1박 2일의 알뜰여행코스 20선을 선보이는 등 국민들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더욱 알차게 여행하며 국내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을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8개의 국민 참여 이벤트, 중소ㆍ중견 기업 근로자들의 휴가 지원을 위한 이벤트, 장애인이나 도서 지역 청소년 등 관광소외계층의 관광 향유권 확대를 위한 나눔 여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관광주간에 맞춰 정부 부처 장차관도 휴가를 떠나는 등 관광주간 참여를 적극 장려한다. 


저세한 내용은 가을 관광주간 웹사이트(http://fall.visitkorea.or.kr)에서 볼 수 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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