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양모제, 발모제, 탈모치료제 등 각종 탈모관리헤어제품의 종류는 상당하다. 종류가 많아진 만큼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앞머리 탈모, M(엠)자 탈모, 대머리와 같은 남성탈모 환자나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여성탈모 환자의 선택 폭은 더 넓어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다. 제품에 따라 부작용이나 효과가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테라피션’의 중/지성용 딥클렌징 녹모수 샴푸(530g), 민감/건성용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530g), 헤어토닉액(120ml)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부터 화장품이나 샴푸, 비누와 같은 제품이 넘기 힘들다는 FDA문턱을 넘어 FDA/OTC부문 정식 등록이라는 쾌거를 이루면서 탈모샴푸업계에 광풍을 불러 일으켰던 테라피션은 국내 식약처 의약외품 등록, 탈모방지 특허 역시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2014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ITF우수상품 선정 등의 수상 이력으로 업계에서는 꾸준히 승승장구 하고 있는 탈모샴푸 브랜드로 통한다.
올해 역시 테라피션의 활약은 눈여겨볼만 했다. 최근 2015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해 제품력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으며, 더불어 지난 7월에는 미국 내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미국 홈쇼핑 전문채널 TVK몰에 진출하기도 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두피와 탈모는 따로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두피와 모근을 안전하고 효과 있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먼 미래에도 탈모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며, “특히 탈모샴푸는 탈모치료와 병행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보조수단이므로 장기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테라피션 탈모샴푸는 천연계면활성제, 자소엽, 어성초, 녹차 등 천연 식물성분 사용은 물론 모발, 모낭, 두피 개선에 필수적인 판테놀, 코퍼 펩타이트와 같은 고급 기능성 원료도 첨가해 제품의 효과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지루성두피나 민감/예민성 두피, 두피 건선, 비듬성 두피와 같은 문제성 두피나 단순히 건강한 모발 관리를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복합적인 기능성 천연탈모샴푸로 거듭나고 있다.
테라피션의 김미희 소장은 “직접 산후탈모, 원형탈모에 시달리면서 고통 받았던 과거를 떠올려보니 절대 탈모환자에게 효과 없는 탈모 제품을 팔 생각은 들지 않았다”라며, “오로지 제품력만으로 승부한 천연탈모샴푸다. 앞으로도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개발, 투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