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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장이사 시 가전제품 파손피해 급증

이사를 할 때는 꼼꼼한 정리정돈도 중요하지만 짐이 안전하게 운반 되었는지를 더 우선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해마다 소비자들의 불만사항과 피해보상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피해보상요구의 절반 이상이 이삿짐센터 과실이 아닌 소비자 과실로 돌리면서 모른척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발성 가전제품 사고를 예방하려면 이사 전날, 파손되기 쉬운 가구나 가전제품의 상태를 이사준비체크리스트에 꼼꼼히 기재해야 한다. 간혹 몇몇 곳의 업체는 사고 발생 시 원래부터 하자가 있던 제품으로 치부하며, 보상을 거부하기도 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포장이사를 하기 전에 가구 상태에 대한 사진을 찍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에어컨 등 전문설치 인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전문설치업체에 의뢰를 해놓거나 포장이사를 진행 할 업체에 문의하여 전문가를 통한 에어컨이전설치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포장이사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즉시 가구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이사 전과 비교하여 훼손된 부분이 있다면 현장에서 즉시 a/s 요청을 해야 한다. 또한, 세탁기나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들이 제대로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누수나 화재 등의 사고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에어컨, 냉장고 등을 이전설치 할 때는 일용직이 아닌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포장이사전문업체를 통해 설치해야 이와 같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가 작업을 해야 가전제품 파손 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적재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운영하는 포장이사추천업체를 이용해야 a/s서비스 및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5톤 포장이사 이용 비용을 알아볼 때에는 무료 방문견적 서비스(이사의달인, http://www.1666-2423.com)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대구, 부산, 인천 포장이사 등 전국적으로 지점망을 구축하여 원룸이사, 용달이사, 해외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등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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