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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천사 코니 탤벗…어엿한 숙녀로 폭풍성장
[헤럴드경제]깜찍한 외모로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열창하던 꼬마 코니 탤벗(Connie Talbot)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 2007년 6살이던 코니 탤벗은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어린이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당시 자신의 첫 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를 발매하며 최연소 가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그녀는 최근 14살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데뷔때와는 다른 성숙미를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다.

[사진=코니 탤벗 인스타그램]

사진 속 그녀는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숙해진 외모, 여성스러워진 분위기, 훌쩍 자란 키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코니 탤벗은 지난해 국내 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기부해 큰 찬사를 받기도 했으며, 현재는 자신의 정규 3집 앨범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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