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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비노 증후군 ‘백색증’, 실제 환자모습 보니…
[헤럴드경제]알비노 증후군에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비노 증후군은 ‘백색증’(Albinism)이라고도 부르는 희귀 유전질환. 멜라닌 색소의 분포와 합성 대사과정에 결함이 생겨 태어날 때부터 피부와 머리카락, 홍채에 소량의 색소를 가지거나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알비노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시력이 떨어져 있으며 대부분은 실명에 가까운 상태. 운이 좋으면 운전이 가능할 정도의 시력을 유지할 수도 있다.


한편 현재 알비노 증후군을 유발하는 유전성대사장애는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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