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생채움 해물순두부 찌개양념’, ‘생채움 해물된장 찌개양념’, ‘생채움 매콤달콤 떡볶이 양념소스’, ‘생채움 마파두부 양념소스’ 4가지. 제품 모두 120g(3~4인분, 1500원)으로 구성됐다.
시중에 나와 있는 양념장의 경우 120~140g이 한꺼번에 포장돼 있어 개봉 후 양 조절이 어려운데 반해 생채움 양념장은 60g(1~2인분) 소포장 2개입으로 구성돼 있다.
에스앤푸드 생채움 연구팀과 40년 전통의 서울향료(대표 조병해)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생채움 양념장 4종은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 또는 급하게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집약해 맛의 품질을 높였다고.
생채움은 양념장 4종 출시와 더불어 ‘생채움 맛있는또띠아 우유’와 ‘생채움 맛있는또띠아 시금치’도 함께 선보였다. 생채움 또띠아는 피자, 브리또 등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 우유와 시금치를 첨가해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내준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제품은 각 2900원이며, 225g(5매)으로 구성됐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