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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마이스터치과병원, 영남이공대학교와 산학협약

대구 마이스터치과병원은 지난 23일 영남이공대학교와 산학협약을 맺고, 우수한 치위생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이스터치과병원은 영남이공대학교와 기술개발, 시설 및 연구장비 활용, 기술과 인력교류 및 인력양성 등의 사업에 대해 상호간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정원 배정결과에 따라 올해부터 30명 정원의 치위생과를 신설했다.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그리고 치위생과를 모두 보유한 영남이공대학교가 마이스터치과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보건부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스터치과병원 전민효 원장은 “마이스터는 독일어로 명인, 혹은 대가를 뜻한다”며, “의료인에게 필요한 덕목이 바로 이 장인정신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장인 정신을 가진 우수한 치위생사들이 다수 배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마이스터치과병원의 의료진들은 20여년간 치과 의료 현장에서 선진 진료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각 층별로 교정·미백진료부, 소아치과, 보철·틀니진료부, 임플란트·사랑니 수술진료부 등 특화된 의료진 및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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