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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톤, 헤드폰·이어폰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수상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피아톤(회장 이종배)은 ‘2015 제2회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에서 ‘BT330 NC 헤드폰’과 ‘BT110 블루투스이어폰’<사진>이 각각 골드와 위너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은 세계 10개국 24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디자이너, 회사, 디자인기관, 디자인스튜디오를 대상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20개국에서 1038개 작품이 출품됐다. 그랜드 프라이즈 1개 작품, 골드 3개 작품, 실버 5개 작품, 브론즈 8개 작품 등 총 108개 작품이 위너로 선정됐다. 


골드를 수상한 피아톤 BT330 NC 헤드폰은 피아톤이 자체 개발한 외부 소음제거 기술과 블루투스를 접목해 외부의 소음을 95%까지 제거해준다. 케이블의 구애 없이 자유롭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품이다. 헤드폰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블루투스 호환이 불가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에도 제공되는 연결 케이블로 음악 감상 및 통화를 지속할 수 있으며, 두개의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위너로 선정된 피아톤 BT110 블루투스이어폰은 무게가 15g인 초경량 제품으로, 블루투스4.0 시스템을 채용했고 두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포인트 연결기능이 탑재됐다. 가격은 BT110 블루투스 이어폰 7만9000원, BT330 NC 헤드폰 17만9000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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