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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6개 부회장사 선임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가 2015년도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30개기업 중 6개 기업을 부회장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도에 새로 부회장사로 선임된 6개 기업은 경인양행(대표이사 김흥준, 조성용), 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 메타바이오메드(대표이사 오석송), 오토젠(대표이사 조홍신), 이오테크닉스(대표이사 성규동), 유니테크(대표이사 이성호)로 신임 부회장사를 비롯, 협회의 부회장사는 총 20개 기업이 됐다.

협회는 지난 8월 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장단 회의를 통해 신임 부회장사 7개 기업을 추대했다. 이 중 6개사가 부회장 직을 수락했다.

부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총회 결의로 연임할 수 있다.

부회장사는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을 대표한다는 명예와 더불어 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서 우선 선발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CEO 아카데미, 글로벌 히든 챔피언 해외 연수 등 사업에서 우선 선발 대상이 되며, 언론에서 우선 순위로 소개되는 등 홍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윤동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장은 “이번에 새로 선발된 6개 기업의 임원진 합류로 보다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간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각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원이 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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