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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김소현ㆍ손준호 부부, 김지우 등 출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올해초 초연했던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오는 11월 17일 재공연한다.

이번 재공연에서 스칼렛 오하라역에는 김소현, 바다, 김지우가 레트 버틀러역에는 남경주, 신성우, 김법래, 윤형렬이 캐스팅됐다. 


애슐리 윌크스역으로는 에녹, 정상윤, 손준호가 멜라니 해밀튼역으로는 오진영, 정단영이 출연한다. 스칼렛의 유모인 마마역에는 최현선, 노예장역에는 박송권과 최수형이 캐스팅됐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동시에 출연하며,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한 김지우는 2년만에 뮤지컬로 돌아온다. 


이번 재공연은 수차례의 각색과정을 통해 드라마와 스토리를 보강하고, 레트 버틀러와 딸 보니의 새로운 넘버를 추가했다.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다. 예스24, 인터파크, 하나프리티켓, 샤롯데씨어터에서 프리뷰 공연(11월 13~15일)부터 12월 6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내년 1월 3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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