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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트리, aT사이버거래소와 국내 농축수산물 판로확대 나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온라인쇼핑몰 전문기업 얀트리(대표 안진호)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이버거래소와 협약으로 국내 농축수산식품의 판로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aT사이버거래소는 양질의 상품조달을 지원하고, 얀트리는 국내외 판로확대를 위해 유통채널 다변화에 힘쓰기로 했다.

얀트리는 국내 종합쇼핑몰인 와이티몰(www.ytmall.co.kr)을 운영 중. 지난달 전남우정청 및 전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장터’와 상품 입점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우수상품의 판로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얀트리가 구축한 ‘코리안몰(www.koreanmall.com)’은 자동 및 휴먼 번역시스템을 통해 세계 14개 언어를 지원하는 해외 역직구 전문몰이다. 얀트리가 쌓아온 기술력을 접목시켜 글로벌화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67년 설립 이래 국내 농수산물의 유통개선 및 해외수출과 가격안정화, 식품산업 육성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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