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은 지난달 30일 아이폰6Sㆍ아이폰6S 플러스의 공개 행사에 앞서 로즈골드 컬러 전용 케이스 라인업을 먼저 공개하며 차기 아이폰의 핵심 색상을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아이폰 1차 출시국인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는 예약판매 첫날부터 ‘로즈골드’ 모델의 품귀현상을 빚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슈피겐에서 선보이는 ‘로즈골드’ 케이스 라인업은 ‘네오하이브리드 EX’, ‘울트라하이브리드’, ‘슬림아머’, ‘터프아머’ 등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탁월한 보호기능은 물론 ‘로즈골드’ 모델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감의 제품들로 이뤄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피겐 ‘로즈골드’ 케이스는 현재 아마존 등 해외 유명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엔 10월 중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이번 아이폰6Sㆍ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 모델은 슈피겐에서 사전에 전용 케이스를 공개한 직후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화제로 떠올랐다” 며 “슈피겐은 우수한 보호력은 물론 아이폰 ‘로즈골드’ 모델의 매력을 더욱 높여 줄 다양한 케이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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