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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명함으로 추억 나누다…한국후지제록스 ‘2015 한일축제한마당’ 참여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그룹 한국후지제록스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5 in Seoul’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양국의 문화교류 지원에 앞장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된 ‘한일축제한마당’에서 한국후지제록스는 ‘포토명함 출력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약 200명의 관람객들에게 개인사진이 들어간 명함을 선물했다. 현장에서 촬영한 참가자들의 사진을 즉석에서 캐리커쳐화 해 명함을 디자인하고 컬러 디지털 인쇄기 ‘컬러 C70 프린터(Color C70 Printer)’로 출력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제작된 명함은 한국후지제록스의 XMPie(엑스엠파이) 솔루션을 사용한 것이다. 엑스엠파이 솔루션은 이름, 언어, 이미지 타입 등 고객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면 각각의 출력물에 다른 형태의 문구와 이미지가 삽입되는 가변데이터 처리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손쉬운 한ㆍ일 문서 번역이 가능한 ‘스캔번역서비스(Scan Translation Servic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간의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드는 후지제록스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양국이 문화적으로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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